분양가가 시세보다 낮다! < 용현 자이 크레스트 > 총정리
2021년 한 해에만 인천·경기지역에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 단지만 '12개'나 된다고 합니다.
이중 인천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단지는 총 4군데인데 지난 1월, 송도 자이크 리스탈 오션이 그 첫 스타트를 끊었죠.
최고 경쟁률이 무려 76.2대 1로 모든 주택형이 성황리에 마감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주목받는 단지가 바로, 오늘 알아볼 < 용현 자이 크레스트 >인데요.
지하철 수인 분당선 숭의 역과 인하대 역까지 도보로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형성된 노후단지에 비하면 2000세대가 넘는 신규단지라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죠.
특히 용현 자이 크레스트 같은 경우, 인천 용마루구역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GS건설과 LH가 함께 참여하는 공공분양사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무거주기간이 5년으로 정해져 있고 전매제한은 10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2021년 2월부터 지역주민 우선 분양을 시작으로 일반분양은 4월 중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분양이 시작도 하기 전에 용현 자이 크레스트가 주목받는 이유가 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배치는 모든 세대가 채광에 유리하도록 배치되었고 2,277세대나 되는 대규모 단지지만 적절하게 띄워진 동 간 간격은 사생활 보호에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세대는 총 3가지 평형으로 59㎡ A·B·C·D, 74㎡ A·B·C·D, 84㎡ A·B로 타입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세대가 많다 보니 평형별 타입이 많아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공공분양을 목표로 하는 단지이기 때문에 대형 아파트보다는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 구성이 높습니다.
매매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도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 수 없는데요.
더군다나 수도권을 잊는 제2순환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CGV 같은 생활편의시설은 물론이고 인천사랑병원, 인천 보훈병원, 그리고 인천대학교까지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주변 시세는 평당 1,500만 원을 호가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당첨만 되면 평생 자산이 될만한 가치가 충분하죠?
또 하나 자랑할 만한 점은 바로, '자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먼저, 자이만의 스마트홈시스템으로 난방제어, 택배 알림, 생활가전 제어, 방문자 확인까지 내 손으로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월패드가 연동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내 마음대로 내 집 안에 모든 것을 조작/관리할 수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방범 및 안전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불이 나면 자동식 소화기가 작동하고 낯선 사람이 집안으로 침입하게 되면 방범센서가 월패드와 연결된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전송, 방재실로 연락을 취하기 때문에 화재 및 범죄를 조기에 예방하고 내 집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 시스템은 자칫 잘못하면 낭비할 수 있는 전력 소모도 아낄 수 있는데요.
스마트 원격 검침 시스템으로 좀 더 정확한 검침이 가능하며 대기 전력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기 때문에 세대 내에 낭비되거나 사용되지 않는 전기 또는 난방을 자동으로 막아줍니다.
이밖에도 자이라는 브랜드만이 가진 많은 시스템들이 집약되어 있으니 용담 자이 크레스트에 당첨되는 순간 이 모든 혜택을 누리는 것이나 다름없네요!
그렇다면 용담 자이 크레스트 분양일정 및 청약신청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2월 중으로 지구주민 우선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구주민 우선공급안내는 분양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안내받지 못한 분은 아낼 연락처로 연락하셔서 문의하시거나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상담받으시면 가장 정확한 안내가 가능하답니다.
일반분양자 같은 경우, 가장 빠른 분양소식을 듣고 싶으시다면 관심고객 등록(https://www.xi.co.kr)을 하거나 대표번호 032-716-5567를 통해 안내받으시길 바랍니다.